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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익산 장점마을 방문 추진 중수흥 의원의 장점마을 방문 요청에 홍남기 부총리 긍정 답변
총리실 직원 장점마을 방문, 일정 조율한 것으로 알려져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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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5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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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암 발병 사태가 벌어진 익산시 장점마을에 정세균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의 방문이 긍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발암물질 원인을 제공한 KT&G 백복인 사장도 함께 사과에 동참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시 갑, 기재위)은 국정감사 둘째 날인 지난 8일에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높은 지지를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자 홍 부총리는 “국민을 위해서 진정성 있게 다가간 것이 와닿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 자료사진 : 지난 7월 30일, 김수흥 국회의원(오른쪽)과 정헌율 시장(왼쪽)이 정세균 총리(가운데) 면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익산시민뉴스DB)
이에 김 의원은 “맞습니다. 국민들이 힘들 때 현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었기 때문”이라며 “장점마을에 국무총리와 함께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실 의향이 있느냐”고 사과 방문을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총리님이 가실지 또는 제가 갈지 또는 주무장관이 방문할지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검토하겠다”고 말해 장점마을 방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에 김 의원은 “고성 산불 때도 2명이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이낙연 총리님이 방문하셨던 사례가 있다”며 “현장에 가실 때 백복인 KT&G 사장도 함께 방문해 범 정부적 차원에서 사과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정세균 총리 방문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총리실 직원이 장점마을 최재철 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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