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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LH 전북지역본부 사업추진 설명회 개최
오염도 350억 원 처리비 분양가 반영 안 될듯
오명관 기자  |  iscm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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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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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부지 내 매립된 오염토 처리 문제가 일단락됨에 따라 다시 본격화하기로 하고 지난 15일(목) 사업시행자인 LH 주관으로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을 듣고 정상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분양 아파트 819세대, 임대 아파트 208세대 등 총 1천27세대 아파트를 신축해 구도심의 주거생활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기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사업부지 내 매립된 오염토가 발견됨에 따라 LH의 사업성 검토를 이유로 중단된 바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시는 정치권과 협력해 LH 본사 방문, 감사원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하게 사업을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최근 LH 경영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이 재개됐다.

설명회 이후 연약지반 개량, 흙막이 설치 등을 시작으로 오염토 정화 작업, 건축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어렵게 사업이 재개된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고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아 인구 유출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히 사업이 시행돼 시민들에게 최대한 저렴하게 분양될 수 있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염도 처리비용 문제를 해결한 김수흥 의원은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다시 재개될 수 있었던 것은 익산시와 LH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평화동을 시작으로 익산의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성장동력 확보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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