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은(회장 이용섭) 오늘(1일) 익산에 있는 단체 5곳에 지구보조금 사업을 실시했다.

이용섭 회장을 비롯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무의탁 결식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솔솔송 자원봉사대와 이리자선원에 냉난방기를 전달하고 설치했다.

벧엘 요양원에는 요양원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안마의자를 지원했고, 무궁화야학교 학생들을 위해 TV 2대를 설치, 북익산 노인복지센터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이용섭 회장은 “1200만 원의 지구보조금 사업을 통해 이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낀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현재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이리동로타리클럽은 2016년 대한민국 나눔대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익산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을 살피며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이리동로타리클럽     ▲ 사진제공 = 이리동로타리클럽     ▲ 사진제공 = 이리동로타리클럽     ▲ 사진제공 = 이리동로타리클럽     ▲ 사진제공 = 이리동로타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