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소년수련관과 (사)새벽이슬이 지난 12일(토) 14시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와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한 2022 청소년활동 어워즈에서 자기주도 활동과 참여활동 및 봉사활동 등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도지사상 등을 다양한 상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 관장은 “위탁법인 사단법인 새벽이슬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이 도내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했던 청소년들과 헌신하는 지도자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를 넘어 전국에서 모델링할 수 있는 다양하고 건강한 청소년 활동 사례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새벽이슬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했던 청소년들의 활동들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선사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청소년포상제 은장을 수상한 박강민 청소년(이리고등학교1)은

“국제청소년포상제를 동장부터 활동하면서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변화된 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며 “동장부터 은장까지 옆에서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지도해준 김미경 사무처장님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목) 오전 7시 대입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각 학교의 수능고사장을 찾을 예정이며, 19일(토) 오후 1시 30분에는 전북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2 전라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과 청소년어울림마당 “제2회 익산뮤직어워즈”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익산시청소년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