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설명절을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특별 방범기간을 운영하여 범죄에 취약한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 귀금속점, 편의점, 무인점포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범죄예방진단팀은 위 업소들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는 범죄수법과 이에 대한 예방 방법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특히 이번 범죄예방진단에는 지리적 프로파일링(Geo Pros) 시스템을 활용하여 분석한 치안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연계순찰 및 방범시설을 보강하는 등 선제적인 치안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익산경찰서 최규운 서장은“익산경찰의 선제적 경찰 활동으로 빈틈없는 안전 관리와 시민의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익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