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져 삼림욕을 즐기려 숲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편백나무 숲은 삼림욕을 하기에 좋은 숲으로 알려져 있는데, 익산시 성당면 두동마을에 조성돼 있는 편백나무 숲은 숨겨진 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오명관 기자   2014-09-03

웅포 곰개나루가 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익산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탁 트인 금강의 절경과 서해 7대 낙조의 하나로 뽑히는 노을이 있는 웅포 곰개나루는 봄을 맞아 캠핑객들이 꾸준히 찾아오며 주말에는 캠핑장 67면

오명관 기자   2014-04-03

요즘 폭염으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에 있는 풍혈냉천은 오늘도 시원한 냉기를 품어내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다.▲ 풍혈냉천에 들어가기 직전의 바깥 온도가 38도로 나타났다.오늘(11일) 낮 2시 30분경에 도착해

오명관 기자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