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익산사랑 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이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소를 오는 2일부터 확대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농협 익산시금고(익산시청 내)에서만 판매하던 곳을 7개소를 늘려 총 8개소에서 판매한다.

농협 익산시금고는 물론 농협 익산시지부를 포함 농협 각 지점 총 5개소와 이리건강원(중앙시장 내), 이리땅콩상회(매일시장 내), 미모아화장품(여산시장 내)등 3개 임시판매소로 총 8곳이다.

익산시 총 9개 재래시장 350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5%의 할인하여 판매한다. 즉,5,000원권일 경우 4,750원이고 10,000원권일 경우 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