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준의 세상읽기] 익산대학 구성원들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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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준의 세상읽기] 익산대학 구성원들께 드리는 글

익산시민뉴스 | -

승인 2007.07.18 22:06:12

<맹목적 비난이 아닌 애정 어린 비판을>

익산대학 구성원들께 드리는 글

역사(歷史)와 전통(傳統)은
하루아침에 뿌리 내려져
아름드리로<백년(百年)거목巨木):1922~2007 ; 85년> 맺는 것이 아닙니다.

익산대학<1998~2007; 9년>을 논(論)하는
익산시민(益山市民)의 정서(情緖)엔
대(大) 이리농림고등학교<1922~1992; 70년, 1992.3월~1998; 6년
이리농공전문대학>의 당당한 자랑이 내재(內在)된
깊은 애정(愛情)의 발로(發露)로 이해(理解)해 주시길 희망(希望)합니다.

지금! 보여 지는 이해득실(利害得失)과 이해타산(利害打算)이
타협(妥協)의 전제(前提) 조건(條件)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합(統合)이란 <합의된 약속>!!!
각자의 개성(個性)이 살아있고 <특성화(特性化)>
어느 누구에게 보여 지더라도
타당(他黨)한 이유(理由)가 있어야 합니다.

작금(昨今)의 이 모습은
끌려가도 좋다, 왜냐하면 손해(損害) 볼 것이 없다는,
현재 9년된 익산대학 구성원(構成員)의
굴종(屈從)과 비겁(卑怯)이기 때문입니다

종속(從屬)의 자유(自由)를
향유(享有)해 보십시오.
그 때가 도래(到來) 되어지면 목 놓아 후회 하십시오.

그때엔 여러분 곁에
익산시민은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단편(短篇)의 편린(片鱗)에 노여워 마시고,
지성(知性)이 부여(附與)한 냉철한 가치기준(價値基準)과 뜨거운 가슴의 열정(熱情)이
함께 하시길 기원(祈願) 합니다.

2007년 7월 18일

비젼 익산 2012 홍보이사 이 학 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