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시설분야는 11일 시설분야(팀장 정용학)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맞이 청렴의 날 행사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지사 교양실과 익산역 광장 및 맞이방에서 펼쳐진 이날 청렴행사는 개인별 청렴도 자기선서를 시작으로 △청렴․서비스교육 △비리유발요인분석 △ 클린웨이브 청렴 캠페인 △지역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각종 시설 공사를 담당하는 전북지역 시설분야 공사감독 직원들이 참석하여 온정주의 타파 등 투명하고 깨끗한 코레일 건설에 앞장설 것을 고객들에게 다짐했으며 더불어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도 함께 실시하여 코레일의 청렴물결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한껏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전북지사 서비스 코치를 초청하여 '잠재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객 응대 요령'이란 주

제로 특별교육을 시행하는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으로 항상 친철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정용학 시설팀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KORAIL이 추진하는 반부패 청렴활동이 전

소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시민사회단체와의 합동캠페인으로 우리 사회

의 부정부패 척결과 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

다. / 코레일전북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