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 정읍역(역장 김흥식)은 9월‘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14일(금) 정읍역 광장 및 광장앞 건널목에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읍그룹역 관내 전 분야 직원과 역 앞 택시기사가 동참한 가운데 약 30여명이 정읍역 광장부터 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안전 켐페인을 벌이고, 시민, 철도 이용 고객, 차량 운전자와 횡단보도 통행자를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등 철도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정읍그룹역 관내 전 분야 직원 과 역 앞 택시기사가 동참한 가운데 약 30여명이 정읍역 광장부터 버스터미널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안전 켐페인을 벌이고, 시민, 철도 이용 고객, 차량 운전자와 횡단보도 통행자를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등 철도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시행했다.

코레일 전북지사 정읍역 관계자는 "이번 시행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철도 교통사고의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철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정읍 시민들에게 철길·건널목을 비롯한 철도시설물에서의 안전의식과 교통규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코레일 전북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