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 김화성)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외로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구성, 2007. 9.20(목) 익산시 영등동 갈릴리복지관에서 종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전북소방안전본부 공중보건의와 익산소방서 구급대원은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당뇨․혈압 ․ 맥박측정 등 기초의료상담을 통해 의약품 지급 및 저주파 치료를 해주었다.

익산시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이․미용봉사, 복지관 안팎 환경정리 및 익산소방서 안전지원반의 전기 ․ 가스 ․ 소방시설 점검 등 화기사용주의 캠페인도 펼쳤다.

또한, 익산소방서 전직원이 매달 조금씩 모은 수혜금으로 사랑의 쌀(80kg)과 과일 2박스도 전달하였다.

익산소방서는 소외계층 및 농촌지역 주민이 보다 안전한 익산을 느끼는 그날까지 기초건강상담 ․ 진료 및 이 ․ 미용봉사 등 기초생활안전 지원 등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익산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