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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공무원 북한 수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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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공무원들이 올 여름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8일 이한수 시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금한 성금 789만원을 (사)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시청의 1,328명의 직원들이 북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것.
이 시장은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뜻과 같이 북한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해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이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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