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석박물관에서는 17일 오후2시 ‘2007 보석문화상품 공모 전시회’ 가 열린다.
시는 보석도시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보석문화상품을 개발해 박물관 문화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2007 제3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 결과 대상에 서은성씨의 을 비롯해 실물과 렌더링 등 88명이 입상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입상작들은 서동·선화의 사랑이야기나 미륵탑, 보석박물관 등 익산을 대표하는 테마를 주제로 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는 11월18일까지 계속되며 기간 중 방문하는 관람객은 판매코너에서 20% 특별할인(단 순금과 다이아몬드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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