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형사과는 지난 8월 형사활동평가에서 강력2팀이 도내 평가 1위를 차지, 베스트 참수리팀으로 선정되는 등 그간의 익산경찰서 형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또한, 여중생을 윤간하고 피해자의 집에서 금품을 강취하려고 한 고등학생 2명을 끈질긴 수사로 검거해 익산경찰서의 필검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양태규 경찰서장은 “끈질긴 수사로 범인을 검거하는 등 수사1번지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편히 살 수 있도록 한층 더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