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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복에 따뜻한 사랑 담아한빛교회 어려운 이웃에 방한복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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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방한복을 전달한 교회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빛교회(담임목사 배만수)는 관내 60세이상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30세대에게 방한복을 지난 16일 전달했다. 이 방한복은 지난 9월 교회 바자회에서 모금된 금액으로 마련한 것으로 교인들의 사랑이 담겨있다.
신동사무소는 한빛교회에서 마련한 방한복을 가지고 선정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 등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매주 1회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과 영정사진 찍어주기, 쌀 지원은 물론 지난 04년부터 방한복 지원, 05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수재의연금 100만원 기탁, 작년 65세 이상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데 힘쓰고 있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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