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8년도에는 6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특산물 부가가치향상을 위하여 보리순 가공분말 상품화 사업 등 14개 사업을 발굴하여 농가소득 향상으로 FTA대응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육성은 그동안에 재배가 일반화 되지 않았거나 높은 소득이 전망되는 품목을 발굴하여 영농 현장에서의 기술개발 지원으로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을 높여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도 시군단위에서 신규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작목을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작목으로 중점육성 하여 나갈 계획이다.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