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청내 2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9시에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사과 주영선 경사와 김찬순 경장은 익산시 황등면 소재 G 피시방에서 창문을 뜯어 안으로 침입하여 그곳에 있던 컴퓨터 본체 10대를 들고 나와 절취한 10대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이다.

또한, 신동지구대 임 택 경사는 익산시 영등동 소재 ○○ 왕족발 주변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고자자로부터 도주자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피의자 검거하였다.

평화지구대 김규석 경사는 에어컨 실외기를 절취하려던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신동지구대 남궁호 경사는 가정집에 침임하여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를 끈질긴 탐문수사로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태규 서장은 “끈질긴 탐문으로 범인을 검거한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고 있다”며 “경찰신뢰의 바탕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본분을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익산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