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수능 후 100일 문화 대작전’ 작전 둘 <뮤지컬로 쏜다> 프로그램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익산시 수험생·청소년들을 찾아온다.

문광부는 오는 12일~27일까지 전국 7개 문예회관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한국공연예술프로듀서협회와 서울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전국문예회관연합회 등의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청소년 정서에 맞게 꾸며졌다.

시에서는 오는 2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3시와 6시 두차례에 걸쳐 수험생 및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수험생 및 고3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도 입장 가능하며 전 공연 무료다. 참가신청은 솜리문화예술회관에 전화(☎858-4830 김정배) 예약 할 수 있다.

특히 매 공연에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지급되며, 공연후기(사진, 동영상, 후기)를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www.happybiz.or.kr) 홈페이지에 올리면 노트북과 국내여행관광상품권, 어학원수강증 등 1천개의 선물이 쏟아진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