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신형억)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익산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방학 중 특기적성교실을 수준별로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월 14일에 개강한 “방학중 특기적성 교실”의 11개의 강좌는 매일 2시간씩 학생들의 수준차를 고려하여 진행하고 있다.

생활영어, 다양한 일기쓰기, 초등한자, 중국어 등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된 4개 강좌와 오카리나, 힙합댄스, 종이공예, 예쁜손글씨, 점핑클레이, 단소, 집중력요가 등 7개의 예․체능 강좌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

특히,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EQ개발과 창의력․상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핑클레이 강좌는 수강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또한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오카리나 강좌는 방학을 이용한 악기체험으로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집중력 요가 강좌 또한 집중력 강화와 신체 교정 등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로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학 중 특기적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신형억 관장은 "익산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학교밖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방학특강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 마한교육문화회관 제공

☆ 문의 : 마한교육문화회관 운영과(☎84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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