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노인들이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총 11억5300여만원을 들여 공익형과(280명) 교육복지형(407명), 자립지원형(102명) 등 3개 부문에 총 789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8일~29일까지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12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노인들은 오는 3월(4월)~9월까지 7개월간 일할 수 있으며, 월 2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일자리 신청은 각 수행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는 단순한 소일제공이 아닌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해 경제주체로서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앞으로 점차 확대시행 될 것으로, 공익형에서 자립을 돕기 위한 취업지원 형태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
| <저작권자 © 익산시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화보] 2021 청소년자치기구 '동행' 발대식](/news/photo/202104/480987_28604_4021.jpg)
![[포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착공](/news/photo/202012/479964_27631_4910.jpg)
![[탐방] 오산면에 위치한 '정각노인복지센터'](/news/thumbnail/201903/474130_21462_5026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