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4월9일 국회의원 총선에 통합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강승규입니다.

저는 함라에서 태어나 이리중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여, 맨 처음 수업시간에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교과서 “English”라는 표지를 넘긴 맨 첫머리에 “Boy’s Be Ambitious!”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영어 선생님께서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소년아, 꿈을 가져라”는 영어 문장이라면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과 뉴딜정책으로 유명한 루스벨트 대통령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대통령들은 “국민을 위한 거짖없는 정치”를 했고, “국민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여 실천함으로 서, 국민에게 추앙받고, 꿈을 이룬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다”고, 참으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한 국민에 관심을 가진 정치를 꿈꾸며 살아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성대 정치외교학과 야간에 입학하게 되었으나 가정 사정으로 꿈을 접고, 직장 일에 열중하였습니다.
그후, 현재까지 사업을 하는 동안에도 꿈에 대한 희망을 일치 않고, 지금까지 저 자신의 성장동력을 풀(Pool)가동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경륜 그리고 타협이라는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생으로 공부하는 동안에 젊은 친구들과 경선을 통하여, 총학생회장를 역임하게 되면서부터 다양한 신세대들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21세기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를 대표 할 수 있는 정신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바로 “상생”일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화합’과‘상생’,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삶의 방식이며, 21세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상생의 정신이야 말로 밝은 미래를 여는 시대정신이며, 이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생의 복지사회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토마스는 “모든 것은 다른 존재가 살아 있음으로 인해서, 살아갈 수 있다. 모든 생명체는 서로 관련되어 있다.”라고 말했으며, 휠러도“우주는 참여하는 자들의 참여로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바와 같이 너와 나, 인간과 동물, 우주와 생명체, 환경과 인류의 관계가 분리된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해서, 반목하고 대립하던 분리주의가 아닌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뜻의 글로벌 시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릭 프롬은 그의 저서<소유냐 존재냐>에서 현대 산업사회의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소유에 집착하는 삶의 방식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존재를 중시하는 삶의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존재를 중시하는 삶의 방식이란 “소유하려고 갈망하기 보다는, 즐거워하고, 자신의 재능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며, 세계와 하나가 되도록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존재에 중심을 두는 삶은 현실을 가장 진실 되게 살면서, 밝은 미래를 지향하고,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삶인 글로벌 시대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는 다양한 문화를 나누어 가질수록, 아름다운 가치를 스스로 창조 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부강한 경제국가와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익산 시민 여러분!
시민의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진취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대승적인 관계를 위하여, 세계를 향한 문화의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21세기 상생의 시대에는 ‘소유’에서 “존재 또는 체험”이라는 가치관으로 이동해야 하며,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존재 그리고 상대를 인정하는 화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상생의 정신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성과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여, 경륜과 경험을 겸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항상 새로운 변화에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저 강승규는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익산 시민 여러분에게 바짝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점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서울이라는 수도에서 많은 분들과 교분을 가졌고, 중심역할을 해 주실 많은 분들을 만나 교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 강승규는 익산 시민이 요구하는 경제 살리기를 중심으로 중앙 행정부처 또는 대기업과의 연결을 통하여, 환경 친화적인 복지도시로 만드는 계획을 수립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거버넌스[중앙정부, 지방정부, 제3쎅트(비영리 법인 등)]를 활용한 변화하는 도시 즉, 원스톱(One Stop) 행정의 표본도시 체제를 만드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 Compact City(자족도시)로 육성하는 환경 친화적인 복지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족도시를 만드는 데에는 중앙정부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을 강승규가 달성 해 내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익산시에는 교육․환경․교통의 도시입니다.
어려운 경제를 위하여, 경제 살리기와 복지도시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키운다면, 살기좋고 아름다우며, 삶이 편안한 도시가 될 것이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하여, 한마디로 “정치는 타협이다.”는 교수님의 일성을 기억하면서, 저 강승규는 국민과 익산 시민이 원하는 타협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3년전부터 출마를 결심하여, 금번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익산 시민 여러분!
저 강승규는 이름을 자랑하기 위한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익산 시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 만들고, 달성하는 청지기 역할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겠습니다.
제3쎅트를 활용하여, 살기좋은 익산을 만드는 일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