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박병영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공천을 20여일 앞두고 익산사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략연구원 메니페스토 팀장인 박 후보는 “베스트 익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주요공약 등 익산발전을 위해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가 내세운 ‘베스트 익산’ 건설은 “익산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B (Business:비즈니스)’, ‘E(Education:교육)’, ‘S(Services:서비스)’, ‘T(Transport):교통․물류)’ 의 약자이다.

B(Business:비즈니스) 는 ‘기업하기 좋은 익산’이라는 목적으로 보석가공․석재․IT등 지식산업과 접목, 삼기․낭산에 산업단지와 종합의료과학 단지를 건설해 기업유치를 꾀하고 있다.

또한 한방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한 한방 클러스터 조성해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 전북에 유치 결정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익산에 단독 유치를 추진한다.

E(Education:교육)는 ‘교육 특별시 지향’으로 슬로건으로 한방의료 등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체제 구축으로 고급인재를 양성한다. 미국. 카나다 등에 영어협력도시(Local Iksan)을 추진한다.

특히 자립형 사립고, 특목고, 시범화자율고 건립 등 교육환경 조성에도 일조한다.

S(Services:서비스)는 ‘서비스 산업에 활력 회복’ 을 위해 익산민속촌 건설로 문화콘텐츠 보존 발굴과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놀이동산 자원을 확충․구축한다.

또한 컨벤션센터 건립으로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을 집중 유치해 익산의 위상을 증대한다.

T(Transport:교통․물류) 는 ‘익산으로 통하는 세계’ 로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과 역세권 개발로 중남부 동서축과 서부 남부축의 교차점을 활용한 사통팔달의 중심도시 건설이다.

통합민주당의 차세대 리더를 자처한 박 예비후보는 “4년을 제자리 걸음도 못하는 익산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진정한 익산의 일꾼으로 익산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