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최고위원회에서는 19일(수) 오후에 익산 '갑'에 이춘석 후보, '을'에 조배숙 후보를 공천했다고 발표했다.

▲ 왼쪽부터 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은 익산 '갑'의 이춘석 후보이고 익산 '을'의 조배숙 후보다.

이춘석 후보는 비례대표인 김재홍 후보를 간발의 차로 이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조배숙 후보는 윤승용 후보를 여성 후보자에게 주어진 가산점에 힘입어 이긴 것으로 보인다.

이젠 이들 두 후보가 본 선거전에서 통합민주당이라는 프리미엄을 얻고 당선될 것인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