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은 1일 오전 현장에 직접 나가 시정을 살피고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함열 체육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열읍 와리 산 75번지 일원에 위치한 함열 체육공원은 26,800㎡ 규모로 05년~09년5월까지 총 4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된다.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맨발 지압로 등이 갖춰져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휴식 및 레저활동을 겸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3월4일부터 시설공사에 착공됐으며 오는 09년 5월에 모든 공사가 끝날 예정.

이날 이 시장은 함열 체육공원 방문 후 함열 차량등록사업소와 함열출장소를 방문해 직원과 민원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정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 듣고 판단하는 3현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월 보석박물관과 서동공원, 중앙동 일원을 방문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