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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실버관절사랑교실’ 시범경로당 운영관절염 타이치운동교실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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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04  0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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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가 관내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실버 관절사랑교실’을 4월~6월까지(오후2시~3시) 동산동 삼호APT, 송학동 현대APT 경로당에서 시범운영한다.

‘실버 관절사랑교실’에서는 타이치운동과 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관절 타이치운동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치료는 물론 유연성과 근력강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중국의 전통체조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에서는 태극권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 타이치 운동과 병행해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노인정신보건, 금연, 절주, 노인구강보건, 한방검진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식 교육과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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