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익산 '을' 조배숙 국회의원 당선자가 익산시 여산면에서 당선사례를 통해 "더욱 열심히, 부지런하게 뛰겠다"고 밝혔다.

"익산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뛰라는 익산시민들의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당선자는 "비가오는 가운데 소중한 한표 한표를 통해 당선이 되었고 소중한 한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지지해준 것을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또 나중에 조배숙을 정말 잘 찍었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조 당선자는 이날 여산면을 돌며 시민들에게 악수와 함께 인사를 했고 여산면민들도 화답하며 열심히 뛰라고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 면민은 이 와중에 찍어주면 뭐하느냐고 소리치며 익산의 발전을 위해 정말로 마음을 다해 줄 것을 간곡하게 외치는 이도 있었다.

<본 기자의 개인적 사정 때문에 기사가 늦게 올라가게 됨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