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익산그룹역은‘가정의 달’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五感愛 기차여행, 행복 팡팡! 대잔치”를 5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행사 및 이벤트를 살펴보면 5월 중 가족단위 열차이용객과 선생님(스승)이 열차를 이용하고 철도승차권을 익산역 고객상담실에 제시하면 10%의 운임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오는 15일까지 전북지사 여행상품 홈페이지인 이코레일투어(www.e-korailtour.com)에서 진행되는‘가족행복기차여행 수기공모 이벤트’에 응모하여 선정되면 무료 가족기차여행의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익산역은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하여 5월말에 온양온천으로 온천여행을 다녀오는‘어르신 孝 기차여행’을 준비 중이며 어버이날에는 익산역 맞이방에서‘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및‘무료건강검진’을, 16일과 17일에는 전북원예콘테스트 및 전시회를 익산역 광장에서 실시한 예정이다.

강성욱 익산역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단위 열차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5월에는 가족과 함께 기차여행도 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여 풍성한 행복과 오월愛의 감동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코레일전북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