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박충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농협 우수고객인 하나로 가족고객 35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영화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의 하나로가족고객은 예금, 대출, 카드, 공제 등 각종 거래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되며,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서비스, 송금․ 외환․전자금융 등의 수수료를 면제 내지 우대해 주고 있다.

최우수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에게는 환경인증농산물 및 전원생활 잡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골드고객 이상에게는 농협만이 독특한 서비스인 ‘장의용품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금융수수료 부담이 증가하는 추세에서는 전속 거래 은행을 선정, 지속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다양한 수수료 혜택은 물론 우대금리,부가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