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2008이 천만송이국화축제와 연계해 오는 10월30일~11월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고 시 관계자는 9일 서동축제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시는 익산서동축제를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고 만족하는 우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9일 서동축제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서동축제 방향 및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한편 익산서동축제 2008은 오는 20일~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익산시와 서동축제를 홍보하고 마, 한과 등 특산품을 판매하고 마차, 마약밥 등의 시음회를 갖는다. 또 서동·선화 캐릭터 및 서동·선화 의상 포토 서비스 등을 한다.
박람회 메인 공연으로 시립예술단이 ‘러브스토리 서동·선화’를 창작 뮤지컬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준다. / 익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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