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토) 오후 6시에 갤러리아웨딩홀 4층에서 국제와이즈멘 이리바울클럽 회장 이.취임식행사가 있었다.

▲ 왼쪽에서 두번째 권상호 취임회장, 오른쪽에서 첫번째 이승열 이임회장

이날 행사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교회 교인들이 축가를 불러줬고 배만수 목사는 설교를 하는 등 간단한 예배로 시작했다.

이어 지역총재를 비롯 이승열 이임회장, 권상호 취임회장이 입장하면서 본 행사를 가졌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를 이승열 이임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권상호 회장는 취임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하객들의 축하 속에 1년의 임기를 시작하며 이리바울클럽 33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호 취임회장은 1978년에 군 모범사병 표창을 받았고 1999년에는 초대 남성중학교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0~2002년 원광고등학교 학부형 대표 회장 및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2001년 11월 2일에는 500만원을 주워 주인에게 찾아주어 신문보도 및 각 단체장의 표창을 받은 적이 있기도 하다.

현재 동부화재(으뜸대리점)에 근무하고 있으며, 부인(이윤이)은 동산동 종이문화원을 운영하고 익산성모병원 봉사활동도 5년째하고 있다.

슬하에는 1남 1녀로 아들 권강일 군은 우석대 약대 3학년, 딸 권가빈 양은 원광대 4학년 보건행정과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