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지난달 16일에 상반기 마지막 임시회 의장으로 사회를 보고 물러나는 김정기 전 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지난 4기 후반기 의장부터 5기 상반기 의장까지 4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의회가 어떻게 나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정기 전 의장은 "4기 때 의원들의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아 서로 포용하고 이해하는 의회였다면 5기에 들어서는 많이 젊어진 의원들로 구성돼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새롭게 구성될 의장단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전 의장으로써 현 의장을 도와 익산시의회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울 것은 도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꼭 말하고 싶었다며 마음에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 김정기 전 의장.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