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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상설공연 한여름밤의 가, 무, 악 콘서트
오명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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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7.24  0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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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상설공연 열 입곱번째 무대인 한여름밤의 가, 무, 악 콘서트가 24일 오후7시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그룹 타우가 앉은 반 사물놀이를 비롯해 살풀이, 창작판소리 ‘배 띄워라’, 피리독주, 선반판 굿을 들려주며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국악그룹 타우는 지난 53년 김현순 선생이 호남우도농악의 대표인 이리농악단을 조직해 활동하다 04년 이리농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이리농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젊은 농악꾼들이 결성한 단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공연문의는 솜리문화예술회관(859-5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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