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정읍 황토현푸른터수련원에서 전북지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연합여름캠프가 있었다.

초등학생들로 이뤄진 이날 캠프 참가자는 약 200여명으로 물놀이를 비롯 서바이벌게임, 산악오토바이 타기, 국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짧은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쳤다.

맞벌이 부부 가정의 아이들인 이들은 신나는 여름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사귀면서 맑고 순수한 보여줬고 장기자랑에서는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등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 학생들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고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희망찬 미래를 발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