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김재홍)은 현 근무하고 있는 김미경(19년 재직)씨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정보통신봉사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수)에 방송통신위원회 대강당(15층)에서 경향신문사와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제25회 정보통신봉사상’ 장려상을 수상한 것.

특히 김미경 씨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신속한 일처리로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였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고, 낡은 담장에 희망을 그리는 벽화그리기 봉사단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등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우체국은 이번 김미경 씨의 '제25회 정보통신봉사상'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선행을 계속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나누는 길잡이 기관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