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호호호호"

"웃으면 복이와요"

예로부터 웃음은 만복의 근원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웃음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만큼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면서 웃는 모습보다는 우울한 모습이 넘치고 있다.

이에 '웃음' 하나로 치료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으니 '웃음운동 치료예술단' 회원들이다.

지난 4일(목) 저녁 7시 30분경. 익산역 광장에서 북, 장구, 꽹과리 소리가 우렁차게 그리고 신나게 울려퍼졌다.

신명나게 한 번 놀면 웃음이 절로 나오고, 웃음이 나오면 마음의 병도 치유할 수 있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 것.

그럼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동영상 출처 : 웃음운동 치료예술단 '다음카페' http://cafe.daum.net/7330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