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김재홍)은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안부 묻기 및 결손가정의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매월 추진해 오고 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익산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11일(목)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3명에게 쌀10kg 2포와 현금 10만원을, 우체국예금 사회공헌사업 지원 3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작지만 나눔과 참여의 정신을 공유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익산우체국(국장 김재홍)은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삭막해져 가는 세상에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더 나아가 고객만족과 익산우체국 서비스헌장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