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주가정청소년 종합지원네트워크에서는 9월 26일(금)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문화의 전당에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익산 네트워크 협약단체 실무자와 관련단체 실천가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실천가를 위한 교육은 익산 이주가정청소년 종합지원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익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협력하는 네트워크 사업이다.

옥천군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전만길 소장과 익산여성의 전화 방신영 사무국장, 아시아이주여성센터 이지훈 센터장이 지역사회 다문화 프로그램 및 사례, 이주여성과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주가정청소년의 네트워크란 무엇이고 협력방안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실천가를 위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가정 청소년 실천현장 및 관련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발전방향에 대한 실무자간 공유를 통하여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시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주가정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