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와 <예스TV>가 공동으로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와 우리 농촌 살리기를 위한 쇼핑몰이 탄생했다.

이번 쇼핑몰은 생산지를 직접 찾아가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신뢰감이 있는 곳을 선별해 생산자와 농장 등을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하는 쇼핑몰이다.

▲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생산자 및 생산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임을 알리기 위함이고 생산자를 공개하므로써 책임감있는 생산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우리 익산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 있는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농장을 무료로 촬영하고 이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 중 수수료와 고객에게 적립하는 적립금 등 비용을 제외하고 익산시민뉴스의 수익이 된다.

▲ 익산시민뉴스 쇼핑몰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전국 각지에 있는 우리 농산물.

광고주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광고수주를 자제해 온 <익산시민뉴스>는 시민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익산시민뉴스>의 수입원이 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익산시민뉴스>의 재정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익산시민뉴스 쇼핑몰>에서 구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회원가입시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는 등록할 필요없고 다만 본인이 이용할 <아이디> <비밀번호>와 배송지인 <주소> 및 <연락처>만 기재하면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편익을 최우선적으로 했다.

한편, 우리 익산지역 특산품을 알리고자 하는 생산자가 있다면 <익산시민뉴스>로 연락하면 모든 촬영(예스TV 전문 영상촬영팀-드라마, CF 촬영 전문가)은 무료로 어떠한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자에게 최대의 이익이 갈 수 있도록 가격을 생산자가 정하도록 하고 있다.

▲ 익산시민뉴스 메인화면. 오른쪽이 쇼핑몰을 소개하고 있다. <익산시민뉴스 쇼핑몰>이라는 글씨를 클릭하면 쇼핑몰로 이동한다.

이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팔 목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배송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과 많은 제품이 판매되지만 정작 생산자는 큰 수익을 얻지 못하고 홈쇼핑 판매회사만 배불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또한 오는 12일경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서 대내적인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익산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생산자는 연락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내년 설날에 선물을 보내고 싶은 독자분이 있으면 <익산시민뉴스 쇼핑몰>을 통해 구입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