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작전>(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이호재)이 유쾌한 <작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작전>. 이번 공개된 <작전> 촬영현장 영상은 캐릭터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그 어떤 영화 현장보다 화기애애한 배우들간의 팀워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는 모든 것을 걸고 각자의 작전으로 600억 승부를 펼치지만, 영화 밖에서는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는 절친한 사이가 된 작전의 주인공들! 영화<작전>을 통해서 처음 만난 배우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은 4개월 간의 촬영 기간 동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이심전심이 된 작전의 주인공들은 촬영 장면마다 서로 웃음을 참지 못해서 NG가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

박용하는 “팀웍이 너무 좋다. 오래 기억될 현장으로 남을 거 같다”고, 김민정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좋은 사람들인 거 같다”, 박희순은 “너무 친해져서 웃음을 참지 못할 정도이다”, 김무열은 “촬영현장에 오면 너무 재밌어요” 라며 영화<작전>의 유쾌한 촬영현장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작전>촬영현장 영상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유쾌한 현장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서 영화<작전> 속에 담긴 유쾌함과 통쾌함을 미리 느끼게 해준다.

영화<작전>은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승부를 펼친다.

2008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추격자>를 제작한 ‘영화사 비단길’의 새 작품인 영화 <작전>은 2009년 2월 12일, 600억 주식 전쟁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