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익산CGV 3층 6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독립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국 200만 관객 돌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대중을 향한 손짓을 하고 있다.

또한 관객들도 독립영화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으로 변화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이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이러한 대중적 관심에 발맞추어, 흥행질주가 예상되는 독립영화 3편을 익산CGV에서 연속으로 상영하는 계획을 세우고 익산시민 및 전북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하다.

상영작 안내(하단 3편의 영화 예고편 보기)

4월 7일 우린 액션배우다(12세이상)

4월 8일 낮술(15세이상)

4월 9일 은하 해방 전선(15세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