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은지원&왕석현 최고의 더빙 콤비의 신나는 아프리카 모험을 그린 애니 블록버스터<링스 어드벤처>(수입/배급: ㈜성원아이컴)의 주인공 링스와 거스 역을 맡은 은지원과 왕석현의 신나는 더빙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링스 패밀리의 활약!꼭 봐야돼~

은초딩 ‘은지원’과 왕유딩 ‘왕석현’의 환상의 더빙콤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링스 어드벤처>는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위기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대모험을 그린 애니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더빙현장영상은 <링스 어드벤처>를 통해 처음으로 더빙에 도전한 은지원과 왕석현의 첫 만남과 더빙 에피소드를 담았다.

더빙녹음이 캐릭터에 따라 별도록 진행되어, 만난 적도 없던 세 배우가 처음 만나 입을 맞춘 아주 특별한 날을 담은 영상 속에는 인생 최초의 전성기를 맞이한 일곱 살 왕석현이 가장 먼저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후가 되어 도착한 은지원은 처음 만난 왕석현을 향해 "거스"라는 극중 이름을 부르고 왕석현 역시 "링스!"라고 부르는 등 환상의 더빙짝꿍의 면모도 영상 속에 포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은초딩 은지원 무릎 위에서 떠나지 않고, 딱 붙어서 더빙을 하고 있는 왕석현의 모습과 곁들어 은지원과 왕석현의 더빙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링스 어드벤처>더빙현장공개 영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벌써 100여 개의 네티즌 리플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더빙 커플이 유쾌하게 더빙하는 모습이나 칼싸움을 하는 등, 귀여운 장면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이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나눈 은지원과 왕석현의 환상의 더빙 호흡이 기대되는 <링스 어드벤처>는 다가오는 6월 25일 신나는 애니 블록버스터의 신나는 모험으로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