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가 2006년 5월 8일 언론사 등록한 지 벌써 3년이 지난 가운데 크고 작은 뉴스를 보도하며 힘든 여정을 걷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뉴스공급은 영상이 승부할 것이라는 미래를 내다보고 처음부터 동영상 뉴스를 해 오고 있었습니다.

익산의 크고 작은 [익산시민뉴스]에서 취재한 동영상 뉴스는 [오마이뉴스] [SBS 인터넷판 또는 DMB뉴스] [다음블로그] [판도라TV]등에 동영상 뉴스가 보도되고 있으며 현재진행형입니다.

▲ 익산시민뉴스를 접속하면 팝업으로 영상창이 뜹니다. 이 영상을 보시려면 팝업차단해제를 본 사이트만 허락하도록 하면 됩니다.(팝업영상의 사진은 지난 5월 30일에 있었던 청소년문화존 행사중에 한 여학생이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

또한 미래의 매체는 읽는 뉴스에서 보고 듣는 뉴스로 인터넷신문이 아닌 인터넷방송이 곧 대세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러한 매체환경은 빠르면 5년 전후를 해 본격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예측이 되는 가운데 [익산시민뉴스]도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고 익산의 소식을 영상을 통해 더욱 알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익산시민뉴스]가 하고자 하는 영상은 기존의 공중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익산시민이 참여하는 방송으로 바꾸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환경과 재원확보가 어려워 사실상 어려움이 많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중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일부를 인터넷방송 환경에 맞게 만들 계획으로 예를들어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익산의 곳곳을 알리는 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익산시민들의 외침] 등 무미건조한 뉴스환경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시키려고 합니다.

현재 [아프리카TV]서버를 통해 [익산시민뉴스 - IgoodTV]의 영상을 본 지 사이트 팝업을 통해 영상을 시험방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방송하던 중에 서울, 대전 등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향시민들이 들어와 잠시 챗팅을 통해 대화도 해 본 결과, 익산시민뉴스의 인터넷방송이라는 제목을 보고 접속했다며 앞으로 고향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에 접속한 경우에는 챗팅도 가능)

그러므로 이제는 생방송과 녹화방송이 가능하며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생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어도 [익산시민뉴스]를 통해 그 날의 행사를 생방송으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가령 결혼식이나 각 종 모임, 음악회 등 익산시민들의 사소한 모든 내용도 생방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 제한수가 200명으로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최대 인원수를 2000명으로 끌어 올려 전국 어디서나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최대 인원수가 2000명이라고 하나 [아프리카TV]로 접속할 경우의 시청자수이기에 [익산시민뉴스]에서 제공하는 팝업영상은 이 시청자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최대 시청자수는 몇 명이 되는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재미있는 방송, 감동이 있는 방송 그리고 익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적으로 알려 익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익산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익산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송을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익산시민뉴스]가 이러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기에 관심이 있는 익산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종 행사 영상촬영을 [익산시민뉴스]에 맡겨주시면 영상을 통해 방송으로 나갈 뿐만 아니라 재원확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코레일투어서비스]영상광고가 시험방송중이지만 1시간에 5~7차례씩 계속 나가고 있듯이 광고도 또한 영상을 통해 홍보도 가능하기에 많은 광고후원에 큰 관심을 보여줄 것을 부탁합니다.

앞으로 익산에서 활동하는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익산의 뉴스, 익산시민들의 삶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기에 많은 성원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익산시민뉴스]는 정치적 도움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힘들지만 원칙을 지키며 그 원칙에 따라 익산시민들의 삶에 향기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마지막으로 [익산시민뉴스]가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컴퓨터(현재 컴퓨터가 불량한 상태로 영상편집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이름)와 영상을 촬영을 위한 영상카메라(기존 카메라 1대가 있으나 이 역시 수명이 다 되어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했으나 익산시민뉴스의 소유가 아님)가 제일 필요로 합니다.

후원해 주실 분은 [익산시민뉴스] 063-852-3357로 연락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멋진 영상으로 익산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