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얼리추진위원회(위원장 익산시장)는 지난 12일(금)에 11시부터 마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09 익산주얼리엑스포' 추진계획안을 보고했다.

'2009 익산주얼리엑스포'는 오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1일(일)까지 4일간 왕궁면 보석박물관에서 열리며 이번 주얼리전시회는 새로 신축되고 있는 귀금속보석 전시판매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림으로서 전국의 귀금속보석산업 업계 및 관련 학계는 물론 주얼리를 사랑하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익산시의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추진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진위는 밝혔다.

“더 빛나고, 더 힘차고, 더 강한 익산”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전 세계적인 경제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타 산업에 비해 크게 겪고 있는 귀금속보석산업 업체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 냄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개최, 국제산업 엑스포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