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15일(월)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등 희망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웃음과 행복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6월 창의실용 학습의 날‘ 행사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백정선 교수(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전임교수)의 ‘행복도 연습입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편)’ 라는 주제로 마련된 것.

21세기는 웃음의 시대, 웃음이 트랜드가 되어 많은 기관에서 웃음을 주제로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경영을 하며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자기의 브랜드를 높인다.

웃음과 행복을 느끼는 것도 자전거 타기와 같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라는 인지행동치료에 기반을 두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뇌와 몸을 사용하여 웃음과 행복을 느껴본 후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유쾌하고 흥미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교육장은 “웃음과 행복을 연습하여 익숙하게 만들어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 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을 올려주는 유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