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춘포면에 있는 주민과 학생 등 약 60여 명이 코레일투어서비스 익산지사의 도움으로 '보석박물관'과 '미륵사지'를 무료로 돌아봤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전국에 있는 관광객을 모집해 익산관광을 열고자 시범운행을 실시 한 것으로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익산 관광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주민들은 보석박물관을 돌아보고 미륵사지로 이동한 후 그곳에 있는 순두부 식당에서 순두부를 먹고 마침 사리장엄을 공개하는 날로 미륵사지에 있는 유물전시관에서 사리장엄 등을 살펴보며 짧은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