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지난 5일 특전캠프에 참가하는 특전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이한수 시장이 특전캠프를 찾았다.

전국에서 모인 196명의 훈련생들은 스스로를 이기고 인내심과 자신감과 끈기 등을 배우기 위해 이번 캠프에 입소했다. 개인, 단체는 물론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참가하고 있으며 캠프 최고령자는 57세 황금실(여)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훈련 2일째인 5일 훈련생들은 참호격투, 화생방 훈련, 생존훈련, 야간침투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 시장과 홍병기 여단장은 훈련생들을 격려하며 남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기를 바란다며 힘을 북돋아 줬다.

이 시장은 “스스로를 이기기 위해 특전캠프에 참가한 여러분 모두 진정한 대한민국의 특전사”라며 “내일 훈련까지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모두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전캠프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하림에서는 7공수여단에 삼계탕용 닭 300마리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신] 익산시청 직원들이 인내력을 향상시키고 단결력을 키우기 위해 특전캠프에 참가, 2박3일간 특전사로 변신한다.

시청 직원 24명은 4일~6일까지 금마면에 위치한 제7공수 특전여단에서 실시하는 특전캠프에 참가한다. 특히 신규직원인 ‘시정발전 제안 드림팀’ 7명이 함께 참가해 공직 새내기로써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캠프 참가자들은 부대에 입소해 교관과 조교의 지도로 병영생활 및 훈련을 체험한다.

4일 오전 특전여단 천마 연병장에서 입소식을 갖고 제식훈련과 특공무술시범 및 교육 등을 한다. 5일~6일에는 참호격투, 화생방 훈련, 생존훈련, 야간침투와 함께 특전여단에서만 할 수 있는 공수지상훈련, 헬기레펠훈련, 야간침투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전캠프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를 이기고 조직의 단결력을 배워 새로운 정신과 각오로 능동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전부대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전캠프에 참가하는 특전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이한수 시장이 5일 특전캠프를 찾았다.

전국에서 모인 196명의 훈련생들은 스스로를 이기고 인내심과 자신감과 끈기 등을 배우기 위해 이번 캠프에 입소했다. 개인, 단체는 물론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참가하고 있으며 캠프 최고령자는 57세 황금실(여)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훈련 2일째인 5일 훈련생들은 참호격투, 화생방 훈련, 생존훈련, 야간침투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 시장과 홍병기 여단장은 훈련생들을 격려하며 남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기를 바란다며 힘을 북돋아 줬다.

이 시장은 “스스로를 이기기 위해 특전캠프에 참가한 여러분 모두 진정한 대한민국의 특전사”라며 “내일 훈련까지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모두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