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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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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어린이의 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 정착을 위해 지난 9일 이리북일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30km 이하 서행을 바라는 플래카드 홍보와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핸드폰 고리 등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유도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교통안전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자가 양보와 배려의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그 첫 걸음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며 이를 위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무조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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