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 받고 있는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중 핵심 요소인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주)넥솔론에 컴퓨터응용기계과 한승헌 등 6명이 2차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전원은 (주)넥솔론 위탁교육으로 산학협력관에서 신입사원교육을 1개월 마친 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며 연봉은 2천8백만 원에서 3천백만 원 수준이 될 것이다.

한편, 2010학년도 신학기부터 신재생에너지과를 신설하여 금년 12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전기제어학과는 태양광 관련업체와 협의하여 맞춤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