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포관광개발(대표 한윤상)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60여만 원을 익산시 웅포면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베어리버 골프리조트 골프샵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의 매출액의 10%를 모금행사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웅포면 관내 불우이웃 45세대에 각종 생필품 및 현물을 구입하여 지급될 예정이다.

한대표는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살만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