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소재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라북도 희망릴레이 2010 익산시 GRAND 취업박람회가 3월 19일(금)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총 35개 기업이 오프라인 현장에 참여하여 총 215명을 신규채용 할 예정인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익산을 대표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익산에 사업장을 둔 하림, 광전자, 한국고덴시 등 대기업과 동양기전 익산공장, 나리지온 중견기업 등이 참여 현장에서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채용관을 중심으로 취업컨설팅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매우 다채롭게 운영 된다.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Skill-Up컨설팅 및 창업컨설팅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입사지원을 위한 인터넷활용관 등이 운영된다. 이력서 무료사진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필히 정장차림에 개인휴대용저장장치를 가지고 오면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교정 후 전달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익산시 GRAND 취업박람회의 공식홈페이지(http;//grand.jobkorea.co.kr)를 통해 오프라인 35개 기업 및 온라인 참가기업 300개 총 335개 기업의 채용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